만성적인 어깨 통증의 실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통증으로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관절의 기능이 많이 떨어져서 통증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 통증을 어떻게 해결하고 이 원인이 뭔지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깨 통증의 원인 오십견, 요약
어깨 통증의 원인을 요약해보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관절이 기능이 떨어진 것은 모르고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게 되는데요 어깨 통증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오십견, 두 번째는 석회성 힘줄염, 세 번째는 회전 근개 파열입니다.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을 때 대부분은 회전근개의 부분적인 파열 혹은 염증 소견을 듣게 됩니다. 회전근개는 힘줄을 말하는데요 이 힘줄은 우리 몸에서 평생 동안 천천히 서서히 마모가 되면서 닳아가는 힘줄이기 때문에 부분 파열이 생겼다면 최소한 몇 년 전부터 부분 파열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통증은 갑자기 극심한 통증으로 찾아오게 되는데요,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이 통증으로 인해서 오십견이 오게 됩니다. 어깨가 어딘가 불편하고 기능이 저하되면서 조금씩 아픈 부위의 관절을 안 쓰게 되면은 결국은 관절이 조금씩 굳어가는 오십견이 오게 되는데, 특정 동작을 하게 되면은 어깨가 찢어질 듯이 아프거나 팔을 뒤로 뻗거나 팔을 머리 위로 뻗는 동작에서 또는 바지를 입을 때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회전 근개 힘줄의 부분적인 손상이나 염증보다는 오십견으로 인한 통증 일 때가 많습니다. 오십견에 의한 통증이 80~90%를 차지한다고 생각하면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십견에 준하는 치료만 받아도 증상은 대부분 좋아지게 됩니다. 오십견이라고 하는 것은 관절이 결국 안 쓰다 보니 굳어가는 과정인데 정식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이고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주머니에 덕지덕지한 유착이 생기고 염증이 심해지면서 어깨를 움직일 때마다 관절막이 당겨지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그 통증의 정도가 만약에 회전 근개 파열이 1 섞여서 힘줄염이 2라고 한다면 이것은 9 내지 8에 비율을 차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석회성 힘줄염이 있거나 회전근개 파열이 있음으로써 관절을 점점 안 쓰게 되면서 생기는 오십견을 이차성 오십견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일반적인 오십견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오십견이라는 것이 결국은 관절 굳음증이니까 관절이 굳는 것 은 관절 범위를 점점 늘려주는 재활 운동치료와 주사치료가 주가 됩니다. 오십견의 치료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는데 팔의 움직임, 관절의 굳은 정도가 어깨 높이 이상으로 팔이 올라간다면 주사와 재활운동 치료만으로 충분히 관절 범위를 늘릴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관절범위가 어깨높이로 올라가지 않을 정도로 굳어 있다고 한다면 그때는 의사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의사가 대신해서 관절꺾기술이라든지 수압팽창술을 하면서 관절을 대신 늘려주고 시술 이후에 관절막을 유지해 주는 재활운동법을 꾸준히 하게 되면 관절막이 늘어난 게 계속해서 유지되면서 오십견의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십견 요약
오십견을 요약해보면 유착관절낭염으로도 알려진 오십견은 어깨 관절의 통증, 경직 및 운동범위 제한을 유발하는 상태로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결합조직인 어깨 캡슐이 두꺼워지고 조여져 움직임이 어렵고 고통스러울때 많이 발생합니다. 어깨운동을 제한하는 부상이나 수술 후 또는 당뇨병이나 갑상선 문제와 같은 활동이 제한적인 40세 이상의 분들에게서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점진적으로 발생하며 몇 달 또는 아주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데, 팔을 움직일 때 어깨 통증, 어깨 관절의 경직, 어깨의 움직임 범위가 제한되어 손을 뻗거나 옷을 입는 것과 같은 일상적인 작업을 수행하기가 상당히 어렵게 되고 어깨 통증으로 잠을 잘 못 자는 경우가 생기게 되기도 합니다. 오십견의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물리치료가 주가 되며 통증 관리를 병행하게 됩니다. 물리치료에는 어깨 이동성과 운동범위를 개선하기 위한 운동이 효과적이며 통증 관리로는 통증과 염증을 줄이기 위한 약물 치료 또는 주사 치료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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