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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저림의 원인 말초신경병증 척추질환 혈관질환

by 은근효과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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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저림의 원인은 기저질환, 교통사고, 생활습관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매우 흔하게 접할 수 있는 , 증상으로 원인도 다양합니다. 일반적인 증상이지만 사람마다 원인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증상이 어디부터 생겼는지 발생시기와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다른 증상과 당뇨나 신장질환 같은 기저 질환등이 있다면 적절한 검사를 해야만 정확한 원인을 알아낼 수가 있습니다.

 

말초신경병증

 

말초신경병증은 첫번째로 손발 저림에 가장 대표적이고 흔한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손발 저림으로 병원을 찾게 되면 환자의 상태를 듣고 몇가지 간단 테스트후에 약을 처방후 상태를 지켜보고 경과가 좋지 않으면 신경 전도 검사를 하게 됩니다.말초신경병은 대부분 팔,다리를 비롯해서 몸 전체에 전기줄 처럼 퍼져 있는 말초신경계 손상 때문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손발 저림뿐만 아니라 감각이 둔해지거나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이상감각 증상부터 힘이 빠지는 근육 마비까지 올 수가 있습니다.말초신경병증에서도 뼈나 관절 인대등의 주위 구조물에 의해서 말초신경이 압박돼서 발생하면서 한쪽 팔이나 다리에서만 국한되어 저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많이 알려진 손목터널증후군입니다.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에 인대나 관절등의 구조물 사이에서 손가락으로 가는 정중신경의 압밥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주로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손가락에 저린 증상을 호소하면서 집안일을 과도하게 하거나 손이나 손목에 무리가 가는 일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주로 많이 나타납니다. 손목을 완전히 안으로 굽힌 상태에서 통증이나 저림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손목 가운데에 말초신경 주행 부위를 누르거나 가볍게 칠 때 손저림이 나타나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가 있습니다. 증상이 양 발 끝에서 저리기 시작해서 몸통쪽으로 증상이 진행된다면 다발성말초신경병증을 의심해야됩니다. 여러개의 말초신경이 동시다발적으로 손상이 되는데 대부분 저림 증상이 초기에 발바닥이나 손끝에서 먼저 나타나다가 점차 팔 다리 전체로 양측 또는 대칭으로 진행하는 경과를 보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하거나 걷기 나 달리기 젓가락질 글씨쓰기등 이런 기본적인 생활에도 불편함을 초래하는 겨우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1,2주 사이에서 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길랑바레증후군이라고 10만명에 한 명이 발생하는 응급한 질환이 있고, 만성적인 증상의 경우에는 당뇨나 알콜,만성신부전,간기능 이상 혹은 비타민 결핍,암이나 항암제에 의한 말초신경병증 다양한 원인들이 있는데 흔하게 당뇨가 있는 경우에 당뇨성 말초신경 합병증이 발샐하고 한 번에 생기면 완치가 어려울수 있기 때문에 엄격한 혈당조절과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손발 저림 증상 중에서 가장 응급한 것은 급성 만성신경병증,길랑바레증후군이 대표적입니다.이게 손발저림으로 시작해서 굉장히 빠르게 진행하고 호흡부전, 숨 쉬는 것도 이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만약에 증상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다 그러면 바로 응급실에 가셔야 되고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걷기도 힘들고 젓가락질 사용이나 볼펜 사용등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다면 말초신경들에 대한 근전도검사, 신경전도검사, 유발전위검사 등을 빨리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척추질환

 

척추질환을 앓고 있거나 척추수술을 받았거나 목과 허리가 만성적으로 아프고, 교통사고 등의 외상을 입은 일이 있다면 척추질환이 손발 저림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칭적이지 않고 한 쪽팔이나 다리 전체가 저리고 전기가 오는 듯한 짜릿한 자극, 어깨통증, 두통, 뒷목이 뻣뻣함, 허리가 아픈 요통등이 동반될 경우에는 척추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척추질환일 가능성읗 의심을 해 봐야 되고 말초신경들은 척수에서 다 빠져나와서 손가락 발가락까지 길게 하나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추간판탈출증이나 척추관협착증에 질환으로 신경의 자극을 받게 되면 증상이 손이나 발에서 나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혈관질환

 

손발 저림이 팔, 다리, 혈액순환 장애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가 있는데,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 노출 되었을 때 손가락이나 발가락 혈관의 연축, 혈관이 수축했다 이완했다 하면서 손이 시리고 저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날이 추울 때 더욱 증상이 악화되고 손가락이나 발가락 끝이 하얗게 변하기도 하는데 레이노이드 증후군 같은 혈관질환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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